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논란 및 사건사고/팬 관련 (문단 편집) == 2010년 [[윤석민]] 2차 사구 후 팬 난동 사건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17&aid=0002089489|롯데 조성환, KIA 윤석민에 사구…롯데팬 '야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11&aid=0000029759|조성환 사구로 불거진 아쉬운 쓰레기 투척]]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0&aid=0002162470|KBO “롯데팬, 김선빈 폭행…홈 롯데 책임”]] 2010년 8월 24일 발생. KIA와의 홈경기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KIA 투수 [[윤석민(투수)|윤석민]]이 [[조성환(1976)|조성환]]을 상대하면서 초구로 체인지업을 던졌는데 이 공이 조성환의 머리에 맞고 말았다. 롯데 팬들은 조성환의 헤드샷 이후 격분했는데 이 헤드샷이 나오기 불과 9일 전인 8월 15일 광주 KIA전에서 당시 타격 전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던 [[홍성흔]]에게 사구를 던진 바 있기 때문이다. 이날 사직구장은 2만8000석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는데 경기장에 있던 모든 관중들이 윤석민에게 야유를 보냈다. 사구가 나왔을 때나 견제구 상황에서 공격팀 팬들이 야유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선을 넘었다는 점이 문제였다. 사구 당시 롯데 응원단은 [[견제 응원]] 때 트는 '만만하니' 리듬 응원을 틀어 윤석민을 향한 야유에 일조하며 가뜩이나 화난 롯데 팬들을 자극시켰고 이후 관중석에서는 그라운드를 향해 먹던 음식물, 맥주캔, 물병 등 온갖 오물이 쏟아졌다. 심지어 일부 오물은 그라운드에 있던 [[이용규]]와 [[박기남]] 등을 직격할 뻔 했으며[* 당시 영상을 보면 화가 난 이용규가 자신의 옆에 떨어진 물병을 주운 뒤 관중석을 한참 쳐다본 후 안전요원이 들고 있던 봉지에 물병을 던졌다. 여기서 그쳤다면 양반이겠지만 이용규가 관중석을 쳐다보자 분노한 롯데 팬들이 "뭘 꼬라보노 [[씨발|XX]]놈아" 등의 욕설을 내뱉으며 또 다른 오물을 투척했다.] 야구장으로 쏟아진 오물들을 정리하기 위해 7분간 경기가 중단됐다. 이날 경기는 5-7로 롯데가 패했다. 문제는 경기 이후에 벌어졌는데 분노한 롯데 팬들이 KIA 선수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점이다. 롯데 팬들은 KIA 선수들이 퇴근하는 동선 주변에 모여 욕설과 함께 오물 투척을 이어갔으며 일부 팬은 경호원들의 엄호를 뚫고 윤석민과 김선빈을 폭행했다. 이 날 분위기가 어느 정도로 살벌했냐 하면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8강전에서 브라질의 [[네이마르]]에게 [[니킥]]을 시전한 콜롬비아의 [[후안 카밀로 수니가]]에게 브라질인들이 보인 반응과 맞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윤석민과 수니가 모두 수만 명의 홈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홈팀의 주전 선수에게 위험한 플레이를 선보이고 홈팬들의 비난을 십자포화로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